성모마음행복학교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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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지연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14-08-26 09:07본문
_ 성모마음행복학교 담임교사 모집 _
서울시교육청인가 위탁형대안학교 "성모마음행복학교"에서 아래와 같이 담임교사를 모집합니다.
모집부문 모집형태 자격요건 인원
모집부문 : 위탁형대안학교 담임교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모집형태 : 정규직
자격요건
. 모집부문 : 청소년지도사 또는 사회복지사
. 대안학교나 청소년기관 유경력자 우대
기타
. 전화문의 (070-7091-5306). 접수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이메일접수: sungmonp11@hanmail.net 또는 sungmomclinic@gmail.com)
. 제출된 서류에 기재된 사항이 사실과 다르거나, 신원조회 및 성범죄 경력조회 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임용을 취소함
. 해당 교과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_ 준비서류 _
이력서, 자기소개서 1부
대학교(원) 졸업(예정)증명서 1부
자격증 사본 (졸업예정자는 자격취득예정증명서) 1부
경력증명서 및 재직증명서 (해당자에 한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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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중랑구 묵동에 소재한 성모마음정신과의원(원장 이정국)에서 서울시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성모마음행복학교”라는 위탁형 대안학교를 개교합니다. 성모마음행복학교는 정신건강전문클리닉과 대안학교가 결합된 형태의 병원형 대안학교입니다. 전문화된 치료와 상담, 특화된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교에서 적응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정신의학적 치료와 다양한 심리치료 및 한의학적 치료와 특화된 대안 교육이 결합된 통합적 교육과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성모마음행복학교는 도심형•병원형 대안학교로 정서행동장애 아동청소년의 문제를 치유하고 행복한 사람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정신과전문의, 한의사, 교사, 심리치료사, 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교육, 상담, 정신과적 치료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시행합니다. 정서행동장애로 인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다학제적으로 개입하여 정서행동장애를 치유하고 대상 학생의 학업에 대한 기본권을 보장하고, 긍정심리학을 바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학교입니다.
성모마음행복학교는 아래와 같이 운영됩니다.
▶ 학교폭력, 따돌림, 가정불화 등의 이유로 정서행동장애 등 정신과적 질환에 이환되어 일반적인 학교생활 및 학업수행이 어려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 기숙형 및 개방형 학급의 2학급의 형태로 운영하며, 기숙형 학급은 기숙시설(병원)에서 입원치료와 학교생활을 병행합니다. 개방형 학급은 외래치료와 상담치료 및 학교생활을 병행합니다. 치료경과에 따라 2학급 상호교류 가능합니다.
▶ 수업시간은 오전 8시45분에 시작하여 오후 3시30분까지 ‘마음공부’를 시작으로 하여 일반과목, 예체능활동, 창의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교과수업과 사회성수업, 체험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정신건강전문의가 개입하는 회진과 치료활동이 운영됩니다.
▶ 정신의학, 긍정심리학 및 응용행동분석학을 바탕으로 학생의 심리적 어려움 해결과 치료에 집중하고, 나아가 강점개발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증대하는 행복교육, 긍정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병원과 연계한 가족교육, 상담,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가족 모두를 치유하여, 학생이 건강한 가정에서 행복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
성모마음정신과의원은 2012년 가을 ETM스쿨(Education+Therapy+Medical Care)을 개원하여 아동 청소년을 위한 국내 첫 방과후병원을 연 이래로 아동청소년 전문치료 및 교육기관으로서의 활동을 계속해왔습니다. 이번에 서울시교육청인가 위탁형대안학교를 열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아동청소년 전문 치료 및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성모마음행복학교는 이달 5월27일 본교에서 개교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성모마음정신과의원원장자 성모마음행복학교의 교장인 이정국원장은 ‘성모마음행복학교 개교행사에 지역사회의 학교와 여타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의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공유하고 실제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치료현장과 교육현장, 그리고 가정과 지역의 관련기관의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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