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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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원 댓글 0건 조회 934회 작성일 13-08-29 18:41본문
경기도내 청소년들이 모여 평소 쌓은 문화, 예술 기량을 겨루는 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가 9월 2
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과 수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열리는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시·군별 예선을 통과한 개인 590명, 단체 484팀 등 총 5,019명의 청소년이 참가하게 된다.
2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음악부문을 시작으로 문학, 무용, 사물놀이 부문의 뜨거운 경연이 6일까지 진행된다.
본선 입상자는 총 412명(팀)을 선발하며 각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입상자 188명(팀)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이을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예술제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찾아보고, 몸과 마음의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수준 높은 공연과 작품에 청소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무대, 비보이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초청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므로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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