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계 행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1회 ‘또래상담활동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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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원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13-10-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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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ㆍ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원장 구본용)과 합동으로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일주일을 ‘제1회 또래상담활동 주간’으로 운영한다.



○ 전국 또래상담 운영학교와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활동 주간동안 학교폭력 예방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특히「또래상담 중점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안양 신안초등학교, 밀양 동명중학교, 성남 효성고등학교는 또래상담 학부모 모임, 또래상담 홍보 부스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또래상담활동 주간 중 특히 10월 24일은 「애플데이(Apple Day, 둘(2)이 사(4)과 하는 날)」로, 학생들은 사과와 함께 화해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 학생들이 친구나 선생님께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편지를 써서 사랑의 우체통에 넣으면, 또래상담자가 사과와 함께 이 카드나 편지를 전달해 주게 된다.



□ 아울러, 각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함께 10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또래상담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친구 칭찬나무 만들기, 그림으로 푸는 심리테스트, 학교폭력 OX퀴즈, 선플달기 운동, 프리허그 등 체험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예방 인식을 확산하게 될 것이다.

□ 또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또래상담주간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또래상담자 활동을 격려‧지지하며, 또래상담자의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또래 상담자들이며, 또래상담 홈페이지(http://www.peer.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응모작은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를 창의적이고 단합된 모습으로 표현했는지, 공감을 이끌어내는지 등에 중점을 두어 심사할 예정이다.

□ 앞으로도 여성가족부와 교육부는 정부 3.0의 기조아래, 또래상담 활성화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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