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그린멘토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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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지연 댓글 0건 조회 667회 작성일 14-07-21 09:47본문
지구에 대한 의리를 지킬 청소년들 모여라!
- 오는 25일까지 청소년 녹색진로 특강,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 접수
- 환경·에너지 분야 명사가 멘토로 참여하는 청소년 대상 녹색진로 강연
- 최재천 원장(8.23), 김익중 교수(9.13), 박수택 기자(11.8) 그린멘토로 나서
- 여름철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과 절약제품 만들기 등 여름방학 특강
- 신재생에너지, 적정기술, 효율적인 물 사용 등 주제별 에너지 절약 교육
서울시는 오는 25일까지 환경과 에너지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그린멘토특강’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그린멘토특강’은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의 일환으로 에너지 자립도시 서울을 이끌어갈 사회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다양한 녹색 직업의 세계와 적성, 마음가짐에 대해 멘토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진로 강연입니다.
특강에는 8월23일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겸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9월13일 김익중 동국대 의과대학 교수 겸 탈핵에너지교수모임 집행위원장, 11월8일 박수택 SBS 환경전문기자가 그린멘토로서 강연에 나섭니다.
최재천 원장은 ‘호모심비우스, 생존을 위한 공생’, 김익중 교수는 ‘나는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 박수택 기자는 ‘환경문제를 전하는 전문기자가 되는 방법’을 주제로 환경과 에너지 분야 진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참가신청은 소정의 참가 양식에 따라 이메일(shy1533@seoul.go.rk)로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총 3회 중 1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연 이외에도 서울에너지설계사의 원전하나줄이기 연극, 서울시 태권도 성인시범단의 친환경 태권도 공연, 숭문중학교의 에너지 댄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의 난타, 낮잠밴드, 하자작업장학교의 페스타자 등 문화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폐휴대폰과 목도리, 장갑 등 방한 용품을 기증받아 이를 에너지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형편이 어려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에게 전달한다. 물품 기증에 참여한 학생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 1시간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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