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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5회 청소년특별회의, 4개부처 20개 정책과제를 정부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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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임 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10-02-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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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5회 청소년특별회의,

4개 부처 20개 정책과제를 정부에 제안





(서울=뉴스와이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제5회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2010. 1. 12~13,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사회 만들기’ 구현을 위한 4개 부처 20개 정책과제를 정부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범정부적 차원의 청소년육성 정책과제를 설정하고 추진·점검하기 위하여 청소년기본법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청소년 정책참여 기구로서, 청소년특별회의에서 제안된 정책과제는 소관부처에서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추진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특별회의는 지난해 5월 개최된 출범식에서 “청소년,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사회 만들기”로 의제를 정하고, 이를 구현할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그동안 지역별 워크숍, 토론회 및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 2009년 제5회 청소년특별회의는 전국 16개 시·도 청소년 324명과 중앙 및 지역 추진단 74명 등 400여명으로 구성·운영



이번에 제안된 정책과제는 청소년의 진로교육, 진로상담, 직업체험, 취약계층 진로지원 등 4개 분야 20개 과제로서 “청소년 직업·진로 상담프로그램 지원 강화”, “청소년 직업체험관 건립 확대” 등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 본 실질적인 현안과제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 2009년 제5회 청소년특별회의 정책과제 주요내용



①진로교육 부문(5개) : 청소년 직업·진로관련 교육매체 개발, 직업· 진로교육 종합계획 수립 및 직업·진로 전문 인력양성 등

②진로상담 부문(3개) : 청소년 직업·진로 상담프로그램 실시 및 청소년 상담기관 상담기능 강화, 학교와 지역사회 상담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③직업체험 부문(10개) : 온라인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보급, 청소년 직업체험관 건립 확대, 청소년 직업체험 인턴 쉽 강화 등

④취약계층 진로지원 부문(2개) : 취약계층 청소년의 직업·진로 체험 바우처제도 도입, 취약계층 청소년의 직업·진로 상담프로그램 강화 등



아울러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번 행사기간에 각 지역별·분야별 참여활동실적이 우수한 청소년, 지도자 등을 표창하여 청소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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