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해양영토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글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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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지연 댓글 0건 조회 971회 작성일 14-08-07 15:19본문
청소년,「해양영토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글로 쓴다
제2회 해양영토 글짓기 대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재)한국해양재단과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영토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두 돌을 맞는 해양영토 글짓기 대회는 청소년이 우리 해양영토를 사랑하고 이를 글로 써봄으로써 해양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을 창조하겠다는 꿈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금번 작품 공모는 ‘해양영토와 대한민국의 미래’ 라는 대주제하에 ① 또 하나의 국토, 해양영토 ② 20년후 나는 바다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③ 바다가 나에게 전해준 선물 등 3가지 소주제를 대상으로 산문(수필, 기행문, 소설 등), 운문(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창작자별 응모는 산문 또는 운문 1편만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해양수산부(www.mof.go.kr) 및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www.koreamaritimefoundation.or.kr)에 게시된 안내문 형식에 따라 작성한 작품을 2014년 10월 13일(월)까지 이메일(maritimekorea@hanmail.net)로 출품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2014년 11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부상(백만원)이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되어 전국 해양관련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금번 해양영토 글짓기 대회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글쓰기를 통해 해양영토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고 해양에 대한 비전과 상상력도 펼쳐 보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한편, 작년 개최된 1회 해양영토글쓰기 대회에는 운문 177편 등 총338편이 응모했고, 독도, 우리바다에 대한 청소년의 참신하고 진솔한 감수성이 잘 녹아있는 작품들이 많이 접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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