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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국제포상협회 정회원 승격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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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원 댓글 0건 조회 1,154회 작성일 13-07-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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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국제포상협회 정회원 승격 기념식”이 7월 17일(수)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http://www.kywa.or.kr


 


 


이번 행사는 국제포상협회(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Foundation)에서 새로운 회원 제도를 도입하면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한국사무국(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세계 최초로 정회원 자격 획득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이다.


 


한국사무국의 정회원 승격은 지난 2012년 말까지 국제포상협회가 새로운 회원 제도를 도입한 후 모든 회원을 같은 출발점에서 회원자격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전 세계 142개 회원국 중 최초이자, 50여년의 역사와 최대 규모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포상제의 종주국인 영국보다도 앞선 것이다.

이는 포상제를 도입한지 5년 밖에 되지 않은 임시회원국(provisional member) 단계였던 한국이 그간 구축한 청소년활동분야의 체계적인 조직과 인프라를 활용해 포상제 운영에 대한 우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국제포상협회 정회원 승격으로 한국사무국은 앞으로 6년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국내 운영 권한과 국제포상협회 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미 동장·은장을 취득하고 금장 포상에 도전 중인 아주대 장경민 군(생명공학과 1학년)이 참석해 평소 관심 분야였던 뇌과학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생명공학이라는 전공을 선택해 진학까지 연결시킬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정회원 자격 심사를 위한 방한 당시 “한국은 청소년활동의 글로벌 기준을 제시했다.”고 극찬한 국제포상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국 수 워커(Sue Walker) 사무국장의 ‘정회원 승격 이후, 한국사무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특별 강연이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부군 에딘버러 공과 교육학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142개 국가에서 800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2008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도입한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 중 최고의 성장률을 자랑한다. 지난 5년 동안 15,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중이며, 2,000여명의 청소년이 포상을 받았고, 이 중 7명이 금장 포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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