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계 동정

매주 토요일 청소년을 위한 ‘유스데이’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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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원 댓글 0건 조회 1,190회 작성일 13-04-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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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전면시행으로 아이들의 휴일이 대폭 늘어난 가운데, 주말이면 아이들은 학업에서 해방되어 맘껏 놀면서 느끼고 싶어 합니다.
서울시 아이들이 토요일에 무엇을 하며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까요?
서울시는 이런 고민에 빠진 청소년들을 위해 시립 청소년수련관 21개소를 활용해, 놀토를 보다 알차고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 ‘유스데이’를 마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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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데이’는]
- ‘청소년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이라는 의미
- 시립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위한 주말프로그램을 시행
- 프로그램 : 체험활동, 놀이․문화활동, 진로활동, 캠프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자기계발 활동 등 7개 분야 172개 프로그램
- 17만 8천여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

[변화된 유스데이는]
- 지난해 총 13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 올해는 172개로 확장
- 직접 눈으로 보고 소리로 듣고 손으로 만지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환경과 자연을 포함한 봉사활동이 강화
- 체험활동이 33개(3만4천명 참여)였으나 68개로 늘렸고 환경봉사캠프, 장애와 함께하는 여행, 도농교류 농촌봉사 등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14개로 강화

[50여개로 구성된 4월 유스데이 프로그램은]
- 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시행하는「전통한지 체험」은 한지의 역사와 13가지의 제작과정을 이해하고 탁본과 한지공예를 체험할 수 있으며
- 목동청소년수련관「WAWA 무한체험」은 인체․지구․우주마을 등 과학관을 체험하고 나만의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 강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인근 고덕수변생태공원을 활용하여, 숲속의 자연 보물찾기․천연비누 만들기를 통해 환경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며
- 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는 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 식사수발․말벗을 포함 어두운 여백을 밝게 하게 위해 벽화봉사를 시행합니다.
‘유스데이 프로그램’ 이외에도 서울시는 학교․공원 등 청소년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찾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찾아가는 수련관’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행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스데이 프로그램 등 청소년 관련 체험․봉사활동 등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 정보 찾기 ‘유스내비(www.youthnavi.net)’를 통해 검색 및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을 즐거운 토요일로 초대합니다 ab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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